주말 공적 마스크 960만 장 공급...구매자, "줄 서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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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공적 마스크 960만 장 공급...구매자, "줄 서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듯"
  • 박주범
  • 승인 2020.04.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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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출생년도와 상관 없이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으며, 다음 주부터는 1인 3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이번 주말 공적 마스크를 총 960만2000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25일은 780만8000장, 26일은 179만4000장이 공급될 예정이다.

공적 마스크 구매는 서울 경기지역은 약국이며 그 밖의 지역은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가능하다. 식약처는 일부 판매처의 경우 주말 휴무일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을 당부했다.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한 구민은 "오늘 토요일 오전에 집 주변 약국에서 마스트를 구매했다"며 "예전처럼 줄을 서지 않아도 되니 마스크가 시중에 많이 풀린 모양"이라고 말했다.

사진=픽사베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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