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코로나 물렀거라~' 이마트, 장어 활전복 등 프리미엄 보양식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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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코로나 물렀거라~' 이마트, 장어 활전복 등 프리미엄 보양식 할인전
  • 박홍규
  • 승인 2020.06.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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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무더운 날씨에 16일까지 토종 품종 장어, 활전복 등 인기 보양 수산물 40여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이마트는 고창에서 키운 마리 당 150~250g의 ‘토종 민물장어’를 100g당 6980원에 준비했고, 해안가 지역민들의 특산물인 ‘자연산 바다장어(3미)’를 17%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껍질이 얇고 살이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특징인 토종 민물장어 품종‘자포니카’는 일반적으로 대형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귀한 품종이다.

이와 함께 대표 고급 보양식인‘완도 활전복(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35% 할인해 4030/3705/3380원(특/대/중)에 판매한다. 특 사이즈는 83g 내외, 대 사이즈는 70g 내외, 중 사이즈는 55g 내외다.

이마트는 코로나로 인해 봄부터 보양식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무더위까지 찾아와 보양식 수요가 더 늘고 있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보양식을 먹고 기력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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