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26일 #54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 입국 당시 검역소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아 자가격리 중 24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 실시 후 양성 판정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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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26일 #54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 입국 당시 검역소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아 자가격리 중 24일 발열 등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 실시 후 양성 판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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