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7일 관내 코로나19 69번째 확진자가 밸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경기 고양시 96번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도봉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치료 중에 있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의 동선이다.
○ 8월 4일(화)
- 11:20~11:40 미용실 이동 /도보
- 11:40~12:00 미용실
(확진자 마스크 미착용, 종사자 1명 마스크 착용, 검사 후 능동감시 중)
- 12:00~12:07 마트 이동 /도보
- 12:07~12:08 마트(마스크 착용, 밀접접촉자 없음)
- 12:08~12:14 잡화점 이동 /도보
- 12:14~12:20 잡화점(마스크 착용, 밀접접촉자 없음)
- 12:20~12:30 귀가 /도보
- 17:20~17:30 편의점 이동 /도보
- 17:30~17:33 편의점(마스크 착용, 밀접접촉자 없음)
- 17:33~17:40 귀가 /도보
- 19:30~19:42 잡화점 이동 /도보
- 19:42~19:52 잡화점(마스크 착용, 밀접접촉자 없음)
- 19:52~20:00 귀가 /도보
○ 8월 5일(수)
- 07:10~08:40 타 지역 이동
- 08:40~20:30 타 지역 동선
- 20:30~21:10 귀가 /
지하철1호선(가능역 탑승)-지하철4호선(창동역 환승)-지하철4호선(쌍문역 하차)
○ 8월 6일(목)
- 11:40~11:55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동 /자차
- 11:55~12:30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마스크 착용, 밀접접촉자 없음)
- 12:30~12:45 귀가 /자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