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등포구청, #74 확진자 발생-당산2동 거주-성북구 확진자 관내 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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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영등포구청, #74 확진자 발생-당산2동 거주-성북구 확진자 관내 조치 등  
  • 박홍규
  • 승인 2020.08.07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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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구청장 채현일)이 #74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7일 저녁 알렸다. 

#74 확진자는 당산2동 거주자로 6일부터 몸살 증상이 있었으며 7일 검사 진행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4일부터 6일까지 영등포구 회사에 근무했으며 마스크 착용 상태였다.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또 성북구 확진자가 영등포 관내 회사에 근무해 방역 등 후속조치를 진행했다. 

다음은 구청이 알린 코로나 관련 내용이다.  

1. 구민 74번째 확진자 관련 ※ 8/7(금) 오후6시 기준
1) 현황 - 확진자(당산2동)는 8/6(목) 몸살 증상이 있었으며 8/7(금)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8/7(금)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8/4(화)~8/6(목)
관내 회사 근무(지하철) / 마스크 착용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2. 성북구 확진자 관련 ※ 8/7(금) 오후1시 기준
1) 현황 • 성북구 확진자가 관내 회사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 등 후속조치 하였습니다.
• 확진자는 7/29(수) 근육통, 후각소실, 몸살기운 증상이 있었으며, 8/6(목)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8/7(금)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7/27(월)~8/6(목) 관내 회사(지하철) / 마스크 착용
• 확진자 진술에 의한 동선으로,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 근무지 및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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