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은 2일 관내 123~125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23번 확진자는 전농1동에 사는 주민으로 부친인 #122번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가족간 감염이다. 동거가족은 3명으로 122번 양성 1명과 음성 2명이다.
124번 확진자는 장안1동에 사는 주민으로 타구 확진자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25번 확진자는 장안1동 주민으로 타구 확진자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은 1명으로 2일 검사완료했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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