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시장 윤화섭)은 15일 관내 158~16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안산158번 확진자는 해양동에 사는 6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지난 10일 안산155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자격리 중 확진됐다.
안산159번 확진자는 대부동에 사는 7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광명68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산160번 확진자는 안산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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