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시장 한대희)은 18일 관내 15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수리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지난 11일에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142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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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시장 한대희)은 18일 관내 15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수리동에 사는 50대 주민이다.
지난 11일에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142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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