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는 20일 관내 348~350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48번 확진자는 성현동 거주자로 332번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349번 확진자는 삼성동에 사는 주민으로 346번 확진자 접촉자다. 350번 확진자는 신원동에 사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삼모스포렉스 관련 확진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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