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70명 발생했다. 19일(72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자릿수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55명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045명(해외유입 3092명)이다.
새롭게 격리 해제된 환자는 90명으로 현재까지 총 2만248명(87.86%)이 격리해제 되었으며, 2412명은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1명이며, 사망자는 2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85명(치명률 1.67%)으로 확인됐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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