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11월 국내선 방방곡곡 특가 이벤트를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되며, 11월 한 달간 탑승하는 국내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제주, 양양, 내륙 노선 등 8개의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부산~제주 8900원 ▲대구/청주/광주~제주 9900원 ▲김포~부산 1만 2900원 ▲부산-양양 2만 1900원 ▲광주-양양 2만 3900원부터 판매한다.
더불어 다양한 제휴사 이벤트를 선였다. 강원도, 부산 관광 시 렌트카, 시티투어, 호텔 등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숙박 예약 앱(APP) ‘여기어때’ 12% 추가 할인, 카셰어링 업체 ‘쏘카(SOCAR)’도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 예약 완료 시 ‘왓챠’ 10일 무료 이용 쿠폰도 제공한다.
사진=티웨이항공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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