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은 30일 저녁 관내 176~1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76번 확진자는 이문2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요양시설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3명은 이날 검사를 완료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177번 확진자는 이문2동 거주자로 요양시설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1명은 검사 후 결과 기다리는 중이다.
178번 확진자는 용신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요양시설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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