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는 31일 관내 347~36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53~357번 및 359번 확진자 6명은 가정방문 개인레슨 관련으로 확인됐으며 351번, 352번, 358번, 360번 확진자 4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럭키사우나' 관련으로 확인됐다.
또 349번과 350번은 관내 헬스장 관련으로 강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348번은 기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고 347번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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