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시장 이재준)은 31일 관내 472~47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72번 확진자는 고양시 일산동구에, 473번 확진자는 덕양구, 474번 확진자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또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강서구와 종로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고 전했다. 종로구 확진자는 영등포구 확진자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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