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728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72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4명, 경기 16명, 충남 8명, 경남 5명, 강원 4명, 부산 2명, 대구·인천·대전 각각 1명 등이다.
7일 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과 관련하여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1명이다.
○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하여 격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0명이다.
○ 경기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과 관련하여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9명이다.
○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과 관련하여 격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64명이다.
○ 서울 강서구 보험사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 직원에서 지인으로 재분류됨
○ 서울 영등포구 증권사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와 관련하여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 경남 창원시 일가족과 관련하여 격리 중 2명 및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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