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12일 '이디야 캡슐커피'를 출시했다. 이 캡슐커피는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페르소나 블렌드는 풍부하고 다양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에 다크 초콜릿과 카라멜, 견과류 등의 바디감을 구현했다.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바닐라와 아몬드의 은은한 향미의 밸런스가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리무는 에티오피아 고지대에서 자란 꽃 향과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8개입, 각 5600원이다.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 목정훈 본부장은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집에서도 이디야커피랩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한 맛과 향을 담은 캡슐커피 3종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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