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은 16일 관내 #49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가족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은 16일 관내 #210~2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신월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양천구 #205번과 206번 확진자 동거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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