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5.4인치 아이폰12 미니, 사전예약 매진 이어져, 화이트 색상 높은 선호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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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5.4인치 아이폰12 미니, 사전예약 매진 이어져, 화이트 색상 높은 선호도 보여
  • 허남수
  • 승인 2020.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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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미니는 시리즈 중 가장 작은 5.4인치 모델로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미니’라는 이름이 들어간 모델로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가격까지 낮춘 라이트 모델로 작은 디스플레이를 선호하거나 최신 시리즈에 대한 가격부담으로 구입을 미뤘던 소비자들에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 중 소비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색상은 아이폰12 프로맥스가 ‘그래파이트(37%)’, 아이폰12 미니가 ‘화이트(41%)’이었다. 전통적으로 스마트폰 색상에서 강세를 보였던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이번에도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처럼 아이폰12 미니와 프로맥스의 높은 인기가 이어지자 81만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국대폰’은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과 상위 대리점을 통한 원활한 재고수급을 내세우며 아이폰12 미니 반값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대폰 관계자는 “아이폰12 미니 색상 중 화이트 색상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초도물량이 접수량을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보이므로 빠른 신청이 빠른 수령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국대폰에서는 아이폰12미니, 프로맥스 사전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2,000명 고객에게 케이스, 셀카봉, 케이블 홀더, 그립톡 등 구입이 가능한 아이폰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하고 개통 시 카페 추가 할인혜택 또는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SE 등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되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가 품귀현상을 빚어낼 만큼 높은 인기를 보이는데 국대폰에서 2인 이상 동시 개통 시 닌텐도 스위치를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Z플립 20만 원대, 갤럭시S20FE 4만 원대, 갤럭시노트10 10만 원대 등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등의 모델이 최대 100% 할인이 적용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LG V50 또한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향되며 할부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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