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창원198번 확진자 [마산회원구, 감염경로 조사중]
창원199번 확진자 [마산회원구, 관내확진자 접촉]
창원200번 확진자 [진해구, 관내확진자 접촉]
양천구에서도 이날 7명의 확진자(248~25가 추가로 발생했다.
양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양천 248번 확진자(목3동)는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24일 강서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249번 확진자(신월 1동)는 강서구 댄스학원 관련 확진 환자다. 동거인 3명과 더불어 주요 이동 동선을 조사 중이다.
250번 확진자(목2동) 역시 동거인 1명과 함께 주요 이동 동선을 조사 중이다.
251번 확진자(신정7동)는 기침 등의 증상으로 24일 이대목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252번 확진자(신정2동)는 238,239번 확진자의 동거인이다.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에 따라 25일 양천구 보건소에서 재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자가격리 중으로 별도 이동 동선은 없다.
253번 확진자(목4동)는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동거인 3명 및 주요 이동동선 조사가 진행중이다.
254번 확진자(신월3동)는 강서구 댄스학원 관련 확진 환자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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