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최근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안내 문자를 19일 발송했다.
용인시청은 이날 "11.4.~11.17. 빛깔색깔드로잉카페(기흥구 마북동) 방문자는 증상유무 관계없이 주소지 관할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8시 기준 용인시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따르면 격리해제 확진자 406명, 격리 확진자 52명, 검사진행 249명, 감시대상 1288명, 해제 66,490명으로 확인됐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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