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은 18일 관내 #213~218번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13번 확진자는 상록구 사동에 거주하는 9세 이하 아동 외국인이다. 감염경로는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14번 확진자는 상록구 본오1동에 거주하는 4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안산#208번 접촉으로 추정되며 동거가족 3명은 자가격리 조치 후 검사 중이다.
215번 확진자는 상록구 본오2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안산#202번 접촉으로 추정되며 동거가족 2명은 검사 예정이다.
216번 확진자는 단원구 신길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원주#163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발생경위는 지난 1일 원주 가족모임에 참석 후 5일 참석자 중 원주#163번이 발생 후 가족인 안산#212번 확진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받았다.
217번 확진자는 상록구 사동에 사는 4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안산#202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발생경위는 지난 12일 동산수영장을 방문 후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218번 확진자는 상록구 본오1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안산#210번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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