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은 23일 관내 595~6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595번 확진자는 고양시 덕양구 주민으로 고양시 #589번 가족이다. 감염경로는 광진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596번 확진자는 일산동구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서울 홍대새교회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다. 597번과 598번 확진자는 일산서구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홍대새교회 관련 기 확진자인 서대문구 확진자 접촉자다.
599번 확진자는 덕양구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강남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600번 확진자는 덕양구 주민으로 영등포구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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