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은 23일 저녁 관내 383~39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83번째 확진자(반포1동)는 지난 22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초구 확진자 가족 접촉으로 감염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384번째 확진자(반포1동)는 지난 22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서초구 확진자 가족 접촉으로 감염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385~389번 및 398~399번 확진자는 반포1동 거주자로 지난22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서초구 사우나 관련으로 감염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390~391번과 395번 확진자는 각각 반포본동과 반포3동 거주자로 서초구 휘트니스 관련으로 감염 추정된다.
392~393번째 확진자는 각각 양재1동과 잠원동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394번째 확진자는 서초4동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396번째 확진자는 잠원동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397번째 확진자는 반포1동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서초구 확진자 가족 접촉으로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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