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는 25일 관내 433~4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33번 확진자는 돈암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마포구 교회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434번 확진자는 길음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고 전해졌다.
435번 확진자는 보문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36번 확진자는 성북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37번 확진자는 동선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38번 확진자는 종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면 지난 17일~21일 돈암제일시장 내 돈암김치(동소문로18길 12)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이 기간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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