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용인 585번 확진자(무증상)는 처인구 삼가동에 거주하고 있다. 용인 475번 확진자(동거인)와 접촉했다.
585번 확진자는 전날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시청은 "역학조사 완료 후 동선은 용인시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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