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8일 자정을 기해 비수도권으로 확대 적용된 가운데 각 시군구청은 관내 코로나 확진 발생을 8일 아침에도 알렸다.
○ 화성시청은 향남읍에 거주하는 #250번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추정감염 경로는 가족 간 접촉으로 동거가족 1명은 음성이나 2명은 양성판정을 받았다.
○ 군산시청은 군산#104, #105 확진자 발생을 전했다. 확진자는 각각 20대와 40대이며 관내 확진자 접촉감염으로 추정된다.
○ 익산시청도 관내 #116, #117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자가 격리중 확진으로 동선 및 접촉자는 없다.
○ 평택시청은 #168~171 콜센터 직원 확진 소식을 전했다. 구체적인 감염원은 조사 중이다.
○ 제천시청은 #114~122 9명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감염경로와 동선은 아직 파악 중이다.
○ 창원시청은 마산회원구 거주민 3명 (창원#264~266)의 확진을 알렸다. 관내 확진자 접촉감염으로 추정되며 동선과 접촉자는 파악 중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