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020명을 기록했다. 새해 연휴 검사건수 감소 등 영향으로 잠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으나 서울 동부구치소와 광주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여파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연휴가 끝난 4일 각 시군구청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원주시청
확진자 발생(362~369번, 확진자 접촉).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 중. 모임과 행사를 취소해주시고,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해주세요.
#구리시청
구리시 확진자 1명 발생. 방역소독 및 역학조사중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노원구청
오늘(1.4) 오전 확진자 1명(상계3·4동) 발생(862번). 동선 역학조사후 홈페이지, 블로그에 공개하겠습니다.
#여주시청
여주시 154번 확진자 발생, 주변소독 완료,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경로는 없습니다.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세요.
#동두천시청
동두천시 72번 확진자 발생(접촉자) 역학조사 중, 홈페이지 및 블로그 참고바랍니다.
#음성군청
음성군 코로나19 확진자(187번, S병원 관련)발생. 확진자는 병원 입원자로 이동동선 및 외부접촉자 없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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