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용인시, 고령군, 연수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용인 1131-1139번의 거주지는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 등이며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고령군 17, 18번은 고령군 15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동선은 없다.
연수구 341번은 지난달 23일 아버지의 동료(안산 575번)에 이어 24일 아버지(안산 606번)가 양성 판정을 받자 이달 4일 검사를 실시했고 같은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3명 중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진행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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