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와? 잔다고? 나 김태희 인데?” 라클라우드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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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와? 잔다고? 나 김태희 인데?” 라클라우드 영상 화제  
  • 박홍규
  • 승인 2021.01.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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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의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 비·김태희 부부 신규 광고 영상이 화제다. 지난 달부터 공개된 신규 광고 에피소드는 천연라텍스 라클라우드 ‘비’편과 ‘김태희’편으로 2편의 15초 영상으로 각각 제작되었다. 각각 조회수 33만회, 28만회를 기록했으며, 후속 메이킹 필름 영상은 130만 조회수를 훌쩍 넘겼다.
 
‘비’편은 분위기 있는 배경음악과 함께 비가 멋진 모습을 어필하는 가운데 라클라우드에서 편안하게 잠든 김태희의 모습을 비춘다. 이어지는 비의 독백, “잔다고? 나 비인데?”.

반대로 ‘김태희’편은 김태희가 눈부신 미모를 발산함에도 숙면하고 있는 비의 모습을 비추며 김태희가 “잠이 와? 하, 나 김태희인데?”라고 말한다.

두 부부의 찐 부부 케미와 함께 몸의 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감싸주어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라클라우드의 제품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미소를 자아낸다.
 
바디프랜드의 이태리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는 생산에서 봉제,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장이 이태리 현지에서 이뤄지는 100%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로 천연 고무액을 부어 경화하는 통몰드 공법으로 제작됐다. 쿠션감이 우수한 것은 물론 신체를 일곱 부위로 나눠 지탱하는 7존(7Zone) 시스템으로 체압을 고르게 분산해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통몰드 형태는 탄성이 좋아 각도 조절 시 쉽게 구부러져 모션베드에 가장 적합하며, 스프링 매트리스와 달리 각도 조절로 인한 형태 변형 우려가 적다. 독일 전동모터 제작사 오킨(OKIN)의 모터 3개를 탑재해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는 상, 하체뿐만 아니라 머리부와 상체의 미세한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헤드 틸트 기능을 구현해 침대 위에서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목 부위와 척추부를 받쳐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라클라우드 관계자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온 비, 김태희 부부이지만 동반 출연이 거의 없는 만큼 금번 광고로 실생활을 보는 것 같았다는 팬들이 특히 많았다”며 “라클라우드만의 독보적인 편안함과 안정감을 두 분만의 생활 연기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전달되어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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