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재째 500명 대에 머물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0명, 국외유입 사례는 20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2340명에 이른다.
오는 18일부터 완화된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가운데 이날 각 지자체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동작구청
954번째 확진자(완치자 712명)발생,상세내용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 확인해 주시기바랍니다.
#안양시청
안양 871번 확진자 발생. 동선 등 추가정보는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동대문구청
771~781확진자발생,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거리두기 2.5단계가 1월31일까지 연장됩니다. 자세한사항은 홈페이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리시청
리시 확진자 4명 발생. 방역소독 및 역학조사 중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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