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발 대규모 집단감염 영향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열흘 만에 5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어 7만6429명이라고 밝혔다. 349명이었던 전날과 비교하면 210명 늘어난 것이다.
각 지자체의 확진자 알림 문자는 계속됐다.
#구리시청
구리시 확진자 1명(자가격리중 확진) 발생. 방역소독 및 역학조사 중입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동두천시청
동두천시 100번 확진자 발생(유증상자), 홈페이지 및 블로그 참고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청
1.24(일) 15:40~19:20 진수슈퍼(사하구 윤공단로 76, 다대동) 내에서 음식을 드신 분은 인근 보건소에 상담바랍니다.(소독완료)
#포항시청
402~407번 확진자 알림 확진자 동선 중 접촉자가 파악되지 않은 동선은 1. 26.(화) 동광우방스포츠센터 헬스장 및 목욕탕(용흥동 366)입니다. 같은 시간 방문하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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