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청주시청
1명 확진[548번(청주 확진자 접촉)]. 동선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블로그에 게시 계획입니다. 마스크 착용, 주기적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수원시청
장안구 2명, 권선구 2명, 팔달구 2명, 해외입국자 1명 발생. 자택 및 주변 소독 예정, 동선은 역학조사 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노원구청
오늘(1.30.) 오전 확진자 4명 발생(1031~1034번). 역학조사 후 구 홈페이지, 공개하겠습니다.
#도봉구청
1.30(토) 확진자 6명 발생(740~745번). 역학조사결과 이동동선 및 조치사항 홈페이지 공개예정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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