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 계양구청
계양구 412번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발생(확진자의 접촉자). 역학조사 및 방역 중.
#횡성군청
확진자 발생(횡성15번),역학조사와 방역소독 중/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밀접, 밀폐, 밀집된 장소의 방문을 자제해 주세요
#대구광역시청
30일 0시기준 확진자8명(동구2 남구1 북구1 수성구1 달성군3)발생. 의심시 외출자제 및 가까운 보건소 예약 후 검사 바랍니다.
#인천 연수구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증상발현) 발생. 역학조사 중, 확진자 주변 방역 실시 예정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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