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랑구청
1.30(토) 확진자4명(998~1001번) 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완료 즉시 홈페이지 공개예정입니다.
#용인시청
확진자 2명(전일 추가 1명, 오늘 1명 ▶ 처인구 1, 수지구 1) 발생하였습니다.
#인천 서구청
서구 671~672번째 확진환자 2명 발생. 거주지 및 주변지역 방역예정.
#미추홀구청
확진자 1명 발생(확진자접촉자), 방역소독 예정, 세부내용 블로그 게시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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