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천안시청
확진자 1명발생[자가격리중 양성]조치중.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검사 받기, 주기적 환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파주시청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638~643번-가족간감염2,집단감염1,조사중3), 마스크 착용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김포시청
김포시 660번~663번 확진자 4명, 1월 30일 발생/ 세부사항은 김포시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송파구청
연어식당(오금로36길 67, 1.24~29. 12시~15시30분)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별을품은곱창석촌점(백제고분로40길 10, 1.22~29. 16~21시)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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