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청도군청
풍각면 확진자 관련, 추가 확진자 1명 발생/이동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 중입니다.
#진주시청
30일 확진자 2명 발생(진주386-387번, 확진자 가족 2명), 역학조사 중입니다. 주말동안 이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녕군청
확진자 4명(창녕28,29,30,31번)발생/관내 확진자 접촉/이동동선 및 접촉자 역학조사 중.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울산광역시청
코로나19 932~934번(남구)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