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포시청
김포시 657번~659번 확진자 3명, 1월 30일 발생/ 세부사항은 김포시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성북구청
1001~1013번(13명) 확진자발생. 거주지 등 방역 완료.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블로그 참고바랍니다.
#화성시청
1월29일 18시이후, 확진자 5명(화성 581~585번) 발생하였습니다.
#횡성군청
횡성군15번 확진자 관련, 횡성대성병원 3층병동을 1/23~1/29 기간중 방문하신분은 금일 18시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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