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유산균으로 명절증후군 극복...NAG 최대 함량 ‘미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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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유산균으로 명절증후군 극복...NAG 최대 함량 ‘미즈본’
  • 허남수
  • 승인 2021.02.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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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이번 설 연휴도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추세였으나, 집에 머무는 시간 증가로 가사일에서 벗어날 수 없어 여전히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집콕 생활과 추위로 인해 운동량이 크게 줄어들어 관절·연골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류마티스전문 류마앤정내과의 바이오회사인 류마앤정바이오 정원상 대표는 “명절증후군은 주로 음식 준비, 집안 청소와 같은 가사노동으로 인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주부들이 걸리기 쉽다. 이러한 관절 통증의 경우 대부분 단순 질환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지만, 반복될 경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의 경우 완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연골 변성이 일어나 골관절염의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골다공증의 경우 자각증상 없이 시작되며, 한 번 발생하면 정상으로 되돌아오기 어렵다. 발병 이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미즈본’을 통해 관절·연골 건강에 탁월한 NAG를 섭취하며 유산소,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미즈본’은 갱년기 여성을 위한 신개념 유산균 제품이다. 장 건강뿐만 아니라 뼈 건강, 관절 및 연골건강, 피부보습까지 갱년기 여성의 4대 고민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유산균 제품과 달리 곡물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섭취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원료인 NAG(N-아세틸글루코사민)가 1,000mg 함유되어있는 게 강점이다. 이는 NAG 최대 함유량으로 현재 하루 500mg 섭취 시 관절에 대한 기능성을, 1,000mg 섭취 시 피부보습에 대한 기능성을 인증 받고 있다. 따라서 NAG가 함유된 제품을 고를 때, 하루 1,000mg을 함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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