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313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7324명(해외유입 691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78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4387건(확진자 4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21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3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16명, 서울 102, 강원 19명, 인천 18명, 부산 12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1명으로 총 7만7887명(89.1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62명(치명률 1.79%)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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