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각)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폭발음이 또 들렸다.
로이터 통신은 목격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키이우의 에너지 시설이 3차례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키이우에서는 전날에도 출근 시간대 중심부 번화가를 노린 자폭 드론 공격이 수차례 이어지면서 최소 4명이 숨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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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이우서 또 폭발음 [KDF World]
우크라이나 키이우서 또 폭발음 [KDF World]
- 김상록
- 승인 2022.10.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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