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생한 ‘유독’ 서비스와 게임을 접목한 ‘센스력 테스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센스력 테스트'는 유독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 콘텐츠로 구성됐다. 사용자가 취향 상점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손님들의 취향에 맞는 구독 서비스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게임 내 제공되는 10개의 퀴즈를 풀면 결과에 따라 A부터 E까지 총 5개의 센스력 결과가 도출된다.
유독은 원하지 않는 구독 서비스도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 해지가 불편했던 고객을 위해 ‘이런 게 왜 안돼?’라는 유플러스 ‘why not’ 관점에서 출시된 맞춤형 구독 서비스다.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40여개 제휴사 구독 서비스 중 마음대로 골라 구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기존의 고정관념을 넘어 ‘선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와이낫(why not)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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