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은 사회공헌사업 ‘mom(맘)편한 힐링타임’을 통해 인천 지역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정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mom편한’은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롯데면세점은 2021년부터 ‘mom편한 힐링타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인천 다문화 가정에 ▲가족여행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한다. 10곳 가정에는 제주 여행, 10곳에는 공부방 가구 교체, 학용품 등 물품을 지원한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인천, 제주, 부산 등 롯데면세점이 있는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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