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는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직장인을 위한 논알콜릭 샘플링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샘플링은 ‘칭따오 논알콜릭’과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등 논알콜릭 2종으로 진행하며 CJ프레시웨이가 급식 서비스를 운영하는 일부 구내식당 점포에서 맥주와 어울리는 점심 메뉴와 함께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칭따오 논알콜릭을 체험하고 레몬주스를 첨가한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도 맛볼 수 있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칭따오 라거 중 ‘필스너’를 베이스로 마지막 단계에서 알콜만 제거했다.
이에 2020년 6월 첫 론칭 이래 한 분기 만에 52% 성장을 기록한데 이어 2022년 판매량이 전년대비 44% 성장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가 라이프 스타일 전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비알콜 음료의 저변도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비어케이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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