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오전 9시 38분쯤 발생했고, 2시간 만인 오전 11시41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8명이 호흡 곤란과 기관지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4명은 연기 흡입 등으로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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