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틴(SATIN)이 브랜드 뮤즈 티파니 영과 함께한 '23년 가을·겨울 시즌 ‘LOVESOME MOMENT’ 콘셉트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가을 캠페인 ‘LOVESOME MOMENT’는 샤틴의 로맨틱 페미닌 아이덴티티에 위트를 한 스푼 가미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코지한 유럽풍 하우스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오롯이 즐기는 티파니 영의 여유로움과 엉뚱하고 과감한 포즈의 유쾌발랄한 감성을 동시에 전한다.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따듯한 색감은 유럽풍 하우스를 더 깊이 있게 물들이고, 빈티지 영화 스틸 같은 서정적인 무드로 티파니 영을 조명했다.
화보 속 티파니 영은 은은한 앤틱풍 패턴의 원피스와 트위드 자켓과 샤 스커트가 결합된 원피스를 착용했으며, 머메이드 원피스와 러플 디테일 블라우스에 트위드 스커트를 스타일링 했다.
티파니는 빈티지 컬러 블러셔로 포인트를 주어 로맨틱 페미닌 컨셉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소시'적부터 '카메라 앞 요정'이라는 별명처럼 섬세한 표정 연기로 유럽풍 하우스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포즈와 식탁 위에서 컵케이크를 먹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장면을 연출했다.
티파니 영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삼식이 삼촌'에 출연을 확정,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티파니 영이 화보에서 입은 샤틴(SATIN) 제품은 온라인 공식몰과 전국 샤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샤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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