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일본 야마구치현 이색 여행지를 관광할 수 있는 ‘우베 특별 전세기’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일본 관광지 중 하나인 야마구치현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패키지와 골프상품으로 구성했다.

내년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3회(수, 금, 일요일) 아시아나항공 특별 전세기를 통해 10회 출발하는 일정이다. 출발 요일에 따라 3일(수, 금) 또는 4일(일) 일정의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본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30만원 추가 시 비즈니스 좌석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일정으로는 야마구치현 내 관광 명소인 ▲조후 성하마을 ▲야키요시 다이 ▲야키요시 동굴 ▲유후인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유후인, 벳부, 후쿠오카, 우베 4일' 상품은 우베의 핵심 관광지인 ▲조후 성하마을 ▲아카마 신궁 뿐만 아니라 ▲하카타 포트타워 ▲라라포트 후쿠오카 등 후쿠오카의 랜드마크도 방문한다.

한편 ‘우베 특별 전세기’ 기획전 내 상품 예약자 전원에게는 금상고로케, 가마도 지옥 천연사이다 라무네&온천계란을 증정한다.

사진 노랑풍선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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