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랜드 위타드는 개성 넘치는 플레이버의 '루스티' 7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탑피 아쌈차’ ‘1886 블렌드’ ‘위스키잎차’ ‘블루베리 루이보스’ ‘다크 초콜릿 잎차’ '시나몬&바닐라 차이티’ ‘바닐라허니부쉬&오렌지차’ 등 모두 7종으로 구성됐다.
위타드는 루스티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 시그니처 티 큐레이션 공간 ‘W월’을 런칭했다. W월은 위타드의 다양한 루스티를 고객이 직접 시음·시향할 수 있는 공간이다.
취향에 맞는 티를 선택하면 티 전문가가 즉석에서 100g 단위 기준으로 소분·포장해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한다. 또 내달 16일까지 W월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루스티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루스티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타드는 영국 50개 직영점뿐만 아니라 대만, 칠레 등 40개 국가 백화점, 쇼핑몰 등에 입점하였으며 글로벌 이커머스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위타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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