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무근"…르세라핌 김채원-가수 박선주, 마약 연루 루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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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무근"…르세라핌 김채원-가수 박선주, 마약 연루 루머 부인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0.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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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사진=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가수 박선주가 마약에 연루됐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앞서 배우 이선균,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다른 유명 연예인들의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26일 다수의 매체에 "김채원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소속사는 이날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며 "다음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김채원은 지난 16일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박선주. 사진=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선주의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여러 매체에 "박선주와 관한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도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난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외에 향정(향정신성의약품) 혐의를 추가해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25일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이 불구속 입건됐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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