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2023 그랜드 십일절’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십일절은 11번가가 2008년부터 매년 11월 진행해온 연간 최대 할인 행사다.
올해 그랜드 십일절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외 최정상급 브랜드와 긴밀한 협업을 늘려 연중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온∙오프라인 플랫폼과의 제휴를 강화하는 등으로 꾸려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11번가가 매월 월간십일절을 통해 협업해온 삼성전자, LG전자, 구글, 다이슨, CJ제일제당 등 지난해보다 늘어난 40곳의 ‘프리미엄 파트너십’ 브랜드를 포함해 고객 선호도가 높은 140여곳의 브랜드를 ‘오늘의 브랜드’와 ‘브랜드딜’ 등을 통해 선보인다.
사전 참여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프리미엄 브랜드와 진행하는 특별 기획전의 행사 알람 신청을 한 고객 1111명을 추첨해 치킨,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비밀쿠폰 코드를 입력하면 행사 당일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ID당 1장씩 선착순 발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1일부터 ‘카카오페이’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요기요’ ‘여기어때’의 할인쿠폰과 ‘OK캐쉬백’ 포인트, 11번가의 쇼핑지원금 등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 롯데시네마,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과 e쿠폰 할인 행사, 고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목표 신청수량 달성 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 행사를 3년만에 다시 선보이고 ‘반값딜’ ‘런치 특가딜’ ‘럭키 슈팅박스’ 행사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사진 11번가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