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달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이 30여개의 전국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27일 기간에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창원, 전주, 대전, 춘천 등 모두 20여개의 주요 지역 BP 대리점을 방문했다.
모두투어는 현재 운영 중인 470여개의 BP 대리점을 내년까지 550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고객 접점에 있는 BP 대리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엔데믹 이후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대리점 상생 지원책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대리점 예약 시스템 개선을 비롯해 지방 출발 상품 확대, 고객의 소리(VOC) 등의 다양한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티웨이항공 대구지점, 비엣젯 항공 대구지사를 비롯해 부관훼리, 스타라인 등 다양한 협력사를 방문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다양한 브랜드 광고 시행과 권역별 대리점 속성에 맞는 마케팅, 우수 대리점 포상 등의 대리점 지원책을 확대하여 파트너십∙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모두투어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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